10-15일 갈치낚시-수봉-종원-김승종외

 

 

초교 동창넘들의 지청구로 갈치잡이를 나선날,

태풍의 뒤끝으로 걱정을 했지만 자정부터는 잔잔해져 다행,

만석식당에서 배멀미 예방차원으로 전복죽 한 그릇씩하고 승선 준비........

 

 

배터리, 낚싯대 장착,

 

 

미끼용 냉동꽁치......... 횟집에서 내주는 꽁치구이보다 품질이 좋다.....

마리당 100원꼴도 안되니 마음껏들 쓰셔~~~~~~~

 

 

이수봉도 열심히~~~~~~~  처음인데도 그런데로 잘하네~~~

갈치 50마리, 고등어15마리, 삼치, 다랑어도 몇마리씩.........

 

 

윽~~~~~~~!!!! 입질이 확실하게 보이네.......

 

 

곤쟁이도 피~고,

 만새기도 피고~~~~~~

 

 

 

 

 

 

갈치 마릿수로는 130마리 정도, 고등어 열댓마리, 삼치 댓마리가 이날의 총수확~!

선별하여 한번에 먹을만큼씩 포장하여 냉동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