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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쏘가리와 산나물

고추가 실했던 피노키오대신, 페트병으로 만든 바람개비-손재주가 있는 주인일세....

by 찌매듭 2013. 5. 24.

 

 고추가 실했던 피노키오가 있었는데 없어지고 바람개비가 있던데?

 

 가만히 보니 여러가지 페트병으로 간단하게 바람개비를 만들어 색스럽게 칠도하고....

인사를 건네오는 주인이 손재주가 있는 사람인가 보다.....

작은 중장비까지 갖다 놓고 집을 짓고 있었는데 거들어주고 가끔, 대여를 하면 어떨까?

건축이야 내 전공이니 저보다야 낫지 않겠어? ㅎㅎㅎㅎ

 

 

 

 

 

 

 집에 가서 만들어 보기로 하고,

나물채취가 우선 아니것어?

낫으로 풀베듯이 벨정도로 많았던 나물도 많이 줄었다.........

두릅밭은 손을 안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