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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외연도+무창포

안개 해무 초망여에서 철수-초망여의 하루-해무속의 외연도 등-무궁화 필때-

by 찌매듭 2012. 2. 17.

 

 

 

 

 충무도의 철수-정진오 재용-우럭만 가득, 농어루어낚시를 모르니...

전화라도 하지 멍청이들아......

 

 초망여, 충무도에서 외연도 항으로 나오는데도 시간이 걸렸던 날, 해무 짙었던 날

 

 저 배에 멍청한 친구놈이 타고 들어 올줄이야....

 

 이건 녹도의 배들인데?

 

 초망여의 두 어르신ㄷ,ㄹ

농어낚시의 진수를 처음 보여 주었지....

 

 이미, 농어도 가득잡아 쿨러에 채워 주었겠다, 우럭도 많이 잡았겠다

걱정이 없으니 즐거우시겠지들.....

 

 자, 폼이라도 잡으시고......

 

 쑤봉님도 폼 잡으시고...

갸프가 달린 저 손잡이를 보니 4칸 낚싯대 손잡이로 만든거고만......

 

 

 돌돔 낚시좀 다녔다는 놈이 전복을 채썰어 놓고.....

네가 무슨 돌돔 낚시를 다닌다고 껍썩대니...

 

 

 해무 짙은 외연도...

 

 

 

 해무가 거짓말 같이 걷히고 여객선이 접근 중

 

 

 초망여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