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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만재도, 세번쨋날 조과, 농어, 수십수, 바늘훼실 많았던 날,

by 찌매듭 2011. 10. 14.

 

 세번쨋날의 조과 중, 깔따구 50수, 상사리급 10여수 제대로된 크기의 농어 10여수, 상사리급 망상어, 노래미 다수

세번쨋날 수확, 총 80수, 농어는 강제집행, 바늘 30개 이상 꿀꺽,

 

 저기저기 대물 포인트 장대로는 어림도 없다....

 

 누가 낙화를 그려놨을꼬?

 

 

 지난번 태풍에 테트라포트도 유실, 물속으로 가라앉아버렸네?

잔챙이 잡는 관광객, 손가락만한걸 잡아 회를 먹는다고.... 자리돔인줄 아나보지?

 

 

 

 

그물걷어 들어 오는 중,

 

경인이 작은 아저씨, 선장님, 온집안 식구가 출동,

 

 오전 8시경 철수, 고기 못잡은 서씨 아저씨는 남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