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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내 사진 1

포동이 뽀미 그 즐거웠던 추억들...

by 찌매듭 2011. 6. 23.

 

  우리 포동이 한창 꽃띠일때.....

 

 

 

 김장까지 참견을......

 에구, 점점 꼬부라지네......

 마지막 올림픽 공원 나들이....2010년 가을...

 

 여기 저기 아프고 몸에 뭐가 자꾸 생기고... 사람이나 짐승이나... 청춘은 가고...

 

 종기가 나서 째고, 꼬매고,,,정말, 돈많이 까먹는다 너....ㅠㅠ

 

 미국에서 태연이가 왔을때였으니 2001년이었지?

 뽀미....... 19년 6개월이나 살았다....... 사람 나이로 120살?

 에이구....기운이 없어 잠만 자네....

 

 

 

 

 

13살때 요때만 해도 청춘인것 같더니..... 15년 6개월만에 곁을 떠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