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는 계속-생강싹-신제품 주프로네 전류안정기-집어등 정리 기타....

텃밭치고는 좀, 큰편이지만 텃밭 가꾸기에 허리 휘청....ㅜㅜ

 

꿩동부 발아율 100%

부체콩 발아율, 95%

머루콩 발아율......3%....ㅠㅠ   이 인간이 묵은콩을 보냈나? 전자렌지에 튀겨서 보냈나?

빈자리를 핤 없이 선비콩으로 대체....ㅜㅜ

 

완두콩 수확시기에 접어 들었고

보라완두는 이상을 넘어서 심각한 수준....ㅠㅠ

 

호랑이콩, 울타리콩  발아율  100%로  넉넉히 심은 탓....

씨앗이나 종자도 시기와 질투가 있는듯...

실하다고 단 한알만 심으면 발아율이 낮고

많이 뿌려 놓으면 솎아내기 바쁘게 모두 발아하는식으로  식물도 질투를  하나????????

 

비트, 빨간무,  기타 등등 토마토  종류대로 활착율 100%

금년엔 가지가 좀,,,,이상한건지????

 

정 사장님이 주신 생강은 늦게 돗는다지만  너무 싹이 안튼다....  이제 열개....

 

보라완두를 뽑아내고는 쌈채소로 전환......  잘클라나?!  크겠지!!!!

 

주프로네 샾에서 전동릴 배전압 안정기가 코드 일체형으로 나왔다기에 우선 하나 시켜봄....

 

오????  제대로 만든것 같네...

정 사장님것, 일산 강 사장님것,  내것도 하나 더 주문하여 네개....

예전거는  반값에 팔아버려야겠다......

 

이상기온으로 저수온상태 지속...

한치철이 오긴왔는데 잡히지를 않고 갈치소식이 그런데로라기에  집어등 점검.....

 

딸내미가 자기를 낳아준 사람의 생일식사자리 마련....

롯데어디어디로 랍스타 뷔페......

여기도 크랩 25같이 달라로 환산해 받는 이상한 집.....

 

랍스타는 별로인데 향과 맛이 별로........

 

메이플라워호가 노예까지 싣고 아메리카 대륙을 왔는데 캐나다쪽 해변에 도착하고 보니 바닷가가 새빨갛터라고???

자세히 보니 랍스타가 얼마나 많은지 몇겹으로 쌓여 있는거라......

이넘들이 노예식량을 해결했다고 좋와했다고 했다...

아침에 한마리 점심에 두마리 저녁에 세마리를 삶아 먹여서 식량해결을 했다는 노예음식이 즉, 랍스타.....

 

우리도 예전에는 도봉산 계곡이나 고골 계곳에만 가도 가재가 천지였는데.....

랍스타가 가재 좀 큰거임....

양놈똥은 크고 굵다고 가재도 컷단다.....

 

70년대초에 하남시 고골에 가보니  동내촌것들이 밤에 횃불을 켜고 계곡을 뒤져서 가재를 한양푼 잡아서

꽃게탕 아닌, 가재탕을 끓여놓고 불렀는데 참,  건져 먹을 것도 없고 매운탕 같은 국물에 막걸리를 대접받았던 생각이 난다

바다의 쏙도 까먹겠다고 공들이다 보면 손톱만한 살 한점은 나오는데 먹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니라....ㅜㅜ

 

주프로네 전류 안정기 속속 도착.......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