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메모-바다와 섬/p-외연도+무창포
철수-간밤에 미역채취를?-느려터진 여객선-초망여에도 등대를-수도여 잘있거라~-대천항 도착
찌매듭
2017. 6. 27. 18:51
간조시간을 이용하여 배청소등... 넘어갈라...
어젯밤엔 미역채취를 했다고... 오도로 갔었겠지?
장어통이 이만큼이면 몇마리를 잡노?
멸배들이 많은 곳이니 고기도 많고 갈매기도 많고.....
갈매기 나르는 바닷가에서~~~~~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10시 10분, 대천항에서 오전 8시에 더난 여객선 도착, 오늘은 해무로 결항이 없었군...
저 배를 바꾸는 것이 외연도민들의 소원.... 굳세게 버틴다...
외연도 출발~~~~
초망여의 비밀은 누가 알까?
스무번도 더 내려본 곳이기에....바닥이 훤한 곳인디~~~~~ 쩝...
수도 수수팥때기, 불근여...
외연도...
대천항 도착~!
아저씨는 차가지러 가고 이 몸은 짐내리노라 깽깽.....
안하고 말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