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쏘가리와 산나물
번출준비-날씨만-코펠-일용할 살림살이-와인도-아네론-기타
찌매듭
2015. 5. 12. 22:14
수온계-가위 원래 수술도구로 나온거 아녀? 강호손, 폭좁은 것-
때가 때인만큼, 메뚜기종류는 필요없으니 하드한걸로만.....
여름밤이라면 더 많은 조명기구도 필요할터. 밤을 새울지, 어쩔지 모르니까... 일단은 준비....
세계낚시에서 가져 온 코펠은 뚜껑이 없군, 그때 버렸나?
특이한 코펠이라지만 몸체만 3만5천원이면 너무, 비싼듯..... 뚜껑은 또 얼마고? ㅜㅜ
초경량 버너에 끓여먹는 사발면으로....
민정이 4월 오사카 여행에서 사온 아네론 12시간용 멀미약, 갈치낚시에 사용,
약발이 잘 듣는지 험한 상황에서도 멀미는 안했는데....
자, 오늘은 번출기미가 있으니 신 사장과 점심만 먹고 나면 바로, 출동이다....
마~징~고~~~~~~~~!
홍연이가 보내준 이상한 삶은 진공계란, 맛은 좀........
견과류, 끓여먹는 사발면, 티오피, 오미자, 미네랄워터, 팩 와인도 하나, 가다가 캔맥주도 살꼬야~~
기포기 쿨러에 넣은 것 확인 보조 배터리까지, 낚대들은 가방, 혹시 모르니 두툼한 침낭까지, 산나물도 꺽어야할텐데
요즘은 입산단속이 강력해스리.... 도솔사를 넘어가면야 누가 뭐랄까?
파로호쪽은 송이버섯을 따가도 단속도 못하던데....
깔개....
빠진 것없나 보고, 신고하고 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