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쏘가리와 산나물
파로호에서 소양호까지 도솔사-물로리-조교리-종씨 이장-원앙이... 통발
찌매듭
2014. 5. 3. 20:32
진입로가 엉망이네 앞으로 전진 그대로 후진..... 비 오면 빠져서 들어가서 못나오겠지....
마침, 종씨 이장님이 아들과 그물 손질 중..... 수온도 차고, 낚시객도 아직은 없단다....
진출입이 문제니 다음번에는 다른 골로 이동을 해봐야겠네.... 갈곳도 많고 방법도 여럿이니......... 까짓껏~~~~~~~~~!!!!
작년보다 수위가 적네............
그물을 통 손을 안보나보지? 일손도 모자르고 고기도 안잡히는지....
근처에서 놀던 원앙이가 인기척에 쪼르르~~~~~~~~ 도망을 가던데.......
뭬야???? 숫놈 둘에 암놈 하나? 일처 다부제?
패랭이가 예쁘군~~~~~
이건 무슨 꽃이라냐???
항상 갈림길에서 망설이게 하는 곳, 물로리쪽에는 낫으로 베어도 될만큼 취나물과 두릅이 억수로 많나니.....
도솔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