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메모-바다와 섬/p-외연도+무창포

상홍서에서 화사도로 이동-여유만만 문프로-홍합초에도 등대 세우고-몇일전 봤던 길산도

찌매듭 2012. 6. 13. 00:30

 

 멀리, 길산도 삼형제,

 

 홍합초에도 등대를 세우다니........ 금년초에 세웠다지?

따라 붙은 아리랑호,

 

 홍합초, 홍합여, 홍원얘들은 화사도 참여라 부른다지?

길닦아 놓으면 뭐가 먼저 지나간다더니,

남이 기껏 찾아놓은 곳에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큰소리는 잘도 친다네........

 

 문 프로, 과음했네, 취권을 휘두르더니만.....

 

 초망서에도 등대가 서 있더니 이곳에도 등대섰네....

 

 화사도, 대화사도란다, 저기, 저기 농어 포인트 두 곳, 호도에서 배를 타고 최초로 내려 갯바위 낚시를 했으니 벌써 17년전.....

 

 홍서의 수온이 14도, 화사도쪽은 0.5도나 더 높다만....

 

 종진이 꼬마와 들어갔군, 집에 갈때까지 제발 좀 자려무나~~~~~~~~~

 

 상홍서 등대 드러나기 시작, 통발배만 없었더라면, 지켰어야하는데......

 

 

 이게 누굴까?  몰래몰래 다니다니,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되여~~~~~~~~